2002년 7월3일 수요일 날씨: 맑음
주제: 자전거 수리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로 옆에 자전거를 수리하는
수리 차를 보았다. 집으로 빨리 가서 내 자전거를 끌고 수리하러
가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니께 자전거 고친다고
말씀 드리고 아저씨께 자전거를 보여 드렸다.
“꼬마야 어디 고칠거니?”
“네 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바람을 넣어주세요.” 하고 말씀했다.
차 안에는 여러 가지 물건이 참 많았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내 동생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그동안 체인이 늘어나서 못 탔다. 체인을 간다고 30분이나 걸렸다.
동생은 다 고쳤다고 싱글벙글 웃었다.
용상초등 4학년 담임선생님 메모( 오늘 배운 ‘멋진 구두쇠’가 생각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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