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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안에/•‥‥【원숭이노트】

부처님 오신 날

2002년 5월19일 일요일 날씨 흐림

 

주제: 부처님 오신 날

 

어제 밤에 청송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을 잤다.

왜냐하면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기 때문에 포교당 절에 가기 위해서이다.

아침 9시가 돼서 사촌형하고 절에 갔다.

포교당 입구에는 연등이 화려하게 전시 되어있었다.

법당에 들어가 부처님께 절을 하고 절 마당에서 놀았다.

스님은 부처님 동상에 목욕을 시켜주고 있었다.

마당에 알록달록 색깔로 줄을 지어있는 연등에 내 이름을 찾아 보았다.

내 연등은 할머니께서 걸어 주셨나 보다.

 

담임선생님 메모( 할머니의 사랑이 담겨져 있는 ‘등’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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